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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가정의 달'...유통업계, 선물 특수 노린다

등록 2021.04.28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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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어버이날' 선물 기획전 마련

5월은 '가정의 달'...유통업계, 선물 특수 노린다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어린이날', '어버이날' 돌아오는 5월을 맞아 유통업계가 '가정의 달' 선물 특수를 누리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내달 8일까지 '가정의 달' 기획전을 진행한다. 쿠팡은 장난감, 유아패션, 어린이 건강식품, 스포츠 등 어린이날 선물 아이템을 최대 30% 할인된 혜택으로 제공한다. 뷰티, 패션, 건강식품, 꽃다발, 용돈봉투, 건강가전 등을 어버이날에 선물하기 좋은 다양한 상품도 최대 8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11번가는 내달 5일까지 총 8000여곳 셀러의 570만여개 상품을 판매하는 '전국민 쇼핑 페스티벌’을 연다. 삼성전자, 아모레퍼시픽 등 올 상반기 고객들이 가장 선호했던 브랜드도 136개 참여해 상반기 최대 규모로 준비했다.

마켓컬리는 800여 제품을 최대 65% 할인하는 '가정의 달 감사 대전'을 진행한다. 장난감, 놀이용품 등 어린이를 위한 선물과 건강기능식품 위주의 부모님 선물, 스승의날 선물 등 대상별로 차별화한 선물을 추천한다.

SSG닷컴은 내달 2일까지 '가정의 달 GIFT'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자녀, 부모, 스승 등 선물을 받는 대상 별 카테고리 추천 상품을 특가에 제안하며, 추가 할인이 가능한 선착순 쿠폰도 함께 선보인다.

티몬은 내달 21일까지 '가정의 달 선물' 기획전을 통해 상품 300여종을 최저가에 무료배송으로 선보인다.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은 내달 2일까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선물을 한자리에 모은 가정의 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롯데온은 내달 2일까지 '어린이날 선물ON' 행사를 진행해 어린이날 인기 선물 상품을 최대 5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이마트24는 한국금거래소와 함께 내달 3일까지 순금카네이션과 순금골프공, 소 문양 골드바 등을 판매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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