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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예린이 구성한 한정판 틴트···마몽드 '빈티지 플라워'

등록 2021.05.03 08: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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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마몽드 모델 백예린(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2021.05.0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마몽드 모델 백예린(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2021.05.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아모레퍼시픽 마몽드는 3일 가수 백예린과 손잡고 '빈티지 플라워 에디션'을 내놨다. 크리미 틴트 컬러 밤 쉬폰 라인 한정판이다. 3월 모델로 발탁된 백예린과 협업, 총 3가지 색상으로 구성했다.

백예린은 MZ세대에게 스타일 롤 모델로 주목 받고 있다. 직접 색상을 선택한 후 이와 어울리는 앨범 수록곡을 선정했다. 색상명에 '러브게임' '버니' '낫어걸' 등 노래 제목을 붙였다. 패키지는 백예린의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이미지에서 영감을 받아 라벤더색을 적용했다. 마몽드의 대표 꽃 소재인 장미 일러스트를 넣었다. 에디션 콘셉트인 '빈티지 플라워'를 강조했다. 구매 수량에 따라 스페셜 굿즈인 틴 케이스, 백예린 포토엽서 등을 증정한다. 2.5g 1만4000원대.

크리미 틴트 컬러 밤 쉬폰은 지난해 10월 출시 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입술에 쉽게 펴 바를 수 있다. 여러 번 덧발라도 두꺼워지지 않아 깨끗한 색 표현이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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