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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의회, 제242회 임시회 개회

등록 2021.05.07 1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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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대구 수성구의회는 7일 제24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사진 = 대구 수성구의회 제공) 2021.05.07.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대구 수성구의회는 7일 제24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사진 = 대구 수성구의회 제공) 2021.05.07.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 수성구의회는 7일 제24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임시회에서는 처리할 안건은 총 37건이다.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등에 대한 구세 감면 동의안, 패밀리파크 인근 주차장 조성사업 공유재산 관리계획안과 옥외광고사업 종사자 등에 대한 교육 민간위탁 재위탁 보고 등 보고 2건이 처리될 예정이다.

류지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구민 참여를 위한 의회 견학 지원 조례안' 등 조례 제·개정안 33건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영애 의원이 '범안로 삼덕요금소 폐지는 언제 되는가?'에 관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어 제242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과 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도 처리했다.

박정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 규탄 결의안'은 전체 의원 20명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8일부터 13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동의안 등을 심사하고 14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위원회에서 심사된 안건을 최종 의결한다.

조용성 의장은 "각종 사업의 계획과 실행, 마무리까지 소통과 협치를 통해 행복 수성의 공통된 목표실현에 집중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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