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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 "21년째 남친 김도훈보다 '바달집2' 생각 더 많이 해"

등록 2021.05.08 10: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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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사진=tvN '바퀴 달린 집2' 제공. 2021.05.0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사진=tvN '바퀴 달린 집2' 제공. 2021.05.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배우 오나라가 '바퀴 달린 집2'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2'에서는 경주 양동마을을 방문한 성동일, 김희원, 임시완, 오나라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등장부터 남다른 텐션을 자랑한 오나라는 김희원에게 "오빠 잘 있었냐. 왜 이렇게 흰 머리가 늘었어. 왜 염색을 안 해. 나 '바퀴 달린 집' 온다고 일주일 동안 남자친구보다 더 많이 생각했다. 오기 전에 세 사람 사진 보면서 열심히 공부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나라는 "제주도에 있는 한라봉을 경주에서 재배한 건데 당도가 엄청 높다"며 직접 가져온 경주봉을 꺼냈다. 성동일은 경주봉을 맛보고 "정말 시다. 내가 정말 신 것을 못 먹는데 뒷맛은 달다"고 평했다.

한편 오나라는 뮤지컬 배우 출신 김도훈과 21년째 열애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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