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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빵그레 2호점 청년들 위한 지원 나서

등록 2021.05.10 11: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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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0일 오전 창원지역자활센터 김정세 센터장과 광주동구지역자활센터 이수정 센터장이 응원의 빵 온라인 전달식을 갖고, 서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사진= 하이트진로 제공)

[서울=뉴시스] 10일 오전 창원지역자활센터 김정세 센터장과 광주동구지역자활센터 이수정 센터장이 응원의 빵 온라인 전달식을 갖고, 서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사진= 하이트진로 제공)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하이트진로는 빵그레 2호점 광주의 성공적인 오픈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응원의 빵'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빵그레 1호점 창원 청년들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하이트진로는 빵 선물세트를 광주동구지역자활센터, 광주광산지역자활센터 등 9개 지역자활센터에 소속된 청년들과 한부모가정에 오는 12일부터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빵그레가 창원에 이어 광주에서도 성공적인 청년자립 지원사업으로 자리매김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빵그레 2호점 광주는 사회적 자립을 준비중인 청년들에게 제빵과 바리스타 관련 기술을 교육 중이다. 청년들이 빵그레 2호점을 일정 기간 직접 운영해보며 독립 기반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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