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온 여름 워터파크서 맘껏! 소노 얼리 썸머 패키지

워터파크 야외 개장 9개 지역 리조트

19일 오후 5시까지 카카오메이커스

21일부터 7월22일까지 투숙

[서울=뉴시스]경남 거제시 소노캄 거제 '오션어드벤처'의 '부메랑고 슬라이드'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소노호텔앤리조트는 전국 9개 지역 워터파크 모두를 최근 야외 개장했다. 이에 맞춰 이들 지역 리조트를 대상으로 한 ‘소노 얼리 썸머(Early Summer) 패키지’를 19일 오후 5시까지 카카오메이커스에서 판매한다.

워터파크는 '오션월드'(홍천)를 비롯해 '오션어드벤처'(거제, 천안) '오션플레이'(고성, 양양, 삼척, 경주, 변산) 등이다. 야외 물놀이 슬라이드, 파도풀, 유수풀 등을 운영한다. 더욱더 다양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오션월드는 인기 시설 '몬스터블라스터' '슈퍼부메랑고' '자이언트 워터플렉스' 등을  운영 중이다.

중부권 최대 워터파크인 '천안 오션어드벤처'는 '스피드레이싱' '더블 부메랑' '바디 볼 슬라이드' 등 신규 어트랙션 3종을 오픈해 물놀이 고객들을 맞이한다.

이 밖에도 '쏠비치 양양' '쏠비치 삼척' 등은 동해를 바라보며 즐기는 물놀이, '소노벨 변산'은 노천탕에 몸을 담근 채 감상하는 서해 낙조, '델피노 오션플레이'는 지하 500m에서 솟아오른 온천수 등 각 워터파크는 저마다 매력을 뽐낸다. 

[서울=뉴시스]소노캄 거제 '오션어드벤처'

소노 얼리 썸머 패키지는 워터파크가 있는 전국 9개 지역 리조트 1박과 워터파크 이용(성인 2인·미취학아동 2인 등 최대 4인)으로 구성한다.

리조트별 혜택도 풍성하다.

홍천 비발디파크 리조트는 '곤돌라' 탑승, '하늘양떼목장' 입장, '레일 썰매' 이용 등을 성인 2인, 미취학 어린이 2인에게 추가 제공한다.

홍천 소노펠리체 리조트는 오션월드 또는 소노빌리지 인피니피 풀(택1) 중 1곳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서울=뉴시스]강원 홍천군 '오션월드'

패키지 이용 기간은 21일부터 7월22일까지다.

홍천 비발디파크는 주중 패밀리 객실 기준 12만5000원부터다. 미취학 어린이는 증빙 가능한 의료보험증 등 공인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소노호텔앤리조트 회원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회원 전용 상품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소노호텔앤리조트는 워터파크 입장객에게 '오션 마스크'를 인당 1매씩 무료 증정한다.

[서울=뉴시스]소노벨 천안 야경

이 마스크는 국내 최초 개발된 워터파크 전용 마스크다. 고온 다습한 환경에 있거나 표면이 물에 젖어도 마스크 성능이 유지된다.

워터파크 안 락커, 샤워실은 물론 어트랙션 탑승, 수영 등 물놀이 중에도 계속 착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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