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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 '코리안 액터스 200'…"장르 불문 스펙트럼"

등록 2021.05.18 09: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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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아중 '코리안 액터스 200' 캠페인 화보. 사진 = 영화진흥위원회 제공. 2021.5.1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아중 '코리안 액터스 200' 캠페인 화보. 사진 = 영화진흥위원회 제공. 2021.5.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최진경 인턴 기자 = 배우 김아중의 영화진흥위원회 '코리안 액터스 200' 캠페인 화보가 18일 공개됐다.

영화진흥위원회의 '코리안 액터스 200 (KOREAN ACTORS 200)'은 한국 대표 영화배우들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고 해외 진출 기회를 넓히기 위해 진행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200인의 배우는 한국 영화의 현재와 미래를 대표하는 배우들로 지난 10년간 한국 영화 흥행작 출연 여부, 영화제 수상 여부, 독립영화 기여도 및 글로벌 프로젝트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된다.

'코픽(kofic)'의 한국 영화 해외 진출 플랫폼 '코비즈(KoBiz)'를 통해 공개된 화보 속 김아중은 그만의 고혹적인 아우라로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화면을 뚫고 나오는 짙은 눈빛은 화보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

김아중은 내공 깊은 연기력을 바탕으로 매 작품마다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줘왔다.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서 연기력은 물론 음악 실력까지 더한 열연으로 608만 관객을 모았고, 캐릭터의 감정 변화를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이어 영화 '나의 PS 파트너', '캐치미', '더 킹', '나쁜 녀석들: 더 무비'를 통해 장르 불문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특히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에서 코미디는 물론, 액션까지 섭렵하는 폭넓은 연기로 400만 관객을 사로잡았다.
[서울=뉴시스]김아중 '코리안 액터스 200' 캠페인 화보. 사진 = 영화진흥위원회 제공. 2021.5.1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아중 '코리안 액터스 200' 캠페인 화보. 사진 = 영화진흥위원회 제공. 2021.5.18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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