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율희 "육아 스트레스, 해소법은 춤"
[서울=뉴시스] '대한외국인' 율희. 사진 =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 화면 캡처. 2021.5.20. [email protected]
1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every1 '대한외국인'에는 이홍기, 윤지성, 율희, 유회승이 출연했다.
율희는 밴드 에프티아일랜드의 멤버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이를 두고 있다. 김용만은 율희에게 "세 아이를 키우고 있잖아요. 육아 스트레스가 있을 텐데 어떻게 풀어요?"고 물었다.
그러자 율희는 "저는 남편이랑 같이 야식을 먹으면서 대화의 시간을 가지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저 혼자로는 춤추면서도 풀고"라고 답했다.
김용만이 "춤을 어디서 춰요?"라고 물었고, 율희는 "집에서요. 화장실에서도 추고"라고 웃으며 답했다.
이후 그는 카밀라 카베요의 '마이 오 마이(MY Oh MY)'에 맞춰 라붐의 전 메인 댄서 출신다운 춤 실력을 선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