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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뷰티풀 라이프' 합류…첫 대학로 연극

등록 2021.05.22 15:21:54수정 2021.05.24 11: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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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캐스팅. 2021.05.22. (사진 = 지안컴퍼니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캐스팅. 2021.05.22. (사진 = 지안컴퍼니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대학로 연극 '뷰티풀 라이프'에 배우 예원이 합류한다.

22일 공연기획사 지안컴퍼니에 따르면, 예원은 대학로 JTN아트홀 4관에서 공연 중인 이 연극에 6월부터 순옥 역으로 합류한다.

예원은 드라마 '죽어도 좋아',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에 나왔다. 2017년에는 뮤지컬 '넌센스2'로 뮤지컬에 데뷔하기도 했다. 대학로 연극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프런 연극인 '뷰티풀 라이프'는 2인극이다. 평범한 부부 춘식과 순옥의 사랑 이야기를 잔잔하게 그린다. 코로나19로 인한 공백기를 접고 이달 초 공연을 재개했다. 권순미, 김가현 등이 나온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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