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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6월18일 공개

등록 2021.05.27 11: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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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넷플릭스 시트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사진 = 넷플릭스 제공) 2021.05.27.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넷플릭스 시트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사진 = 넷플릭스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넷플릭스 시트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가 6월18일 공개된다.

넷플릭스는 27일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의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서울에 위치한 대한대학교 국제 기숙사에서 지내는 글로벌 청춘들의 캠퍼스 라이프를 다룬 이야기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국적도, 언어도, 자라온 환경도 다르지만 최고의 룸메이트 조합을 자랑하며 한국 생활에 100% 적응해 함께 살아가는 8명의 청춘들이 등장한다. 밀려오는 과제와 아르바이트로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를 외치지만 오늘 하루를 대차게 살고 있다.

생존력 만렙의 국제 기숙사 조교 세완, 무해한 눈망울의 훈남 제이미, 허세와 허풍 대마왕 쌤, K드라마 팬인 패셔니스타 민니, 기숙사에 불법 거주 중인 현민, 원칙주의 유교보이 한스, 다혈질 미국 꼰대 카슨 그리고 카사노바 테리스 등이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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