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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약방' 이동준, 남다른 금 사랑…황금빛 집 공개

등록 2021.05.28 09: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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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알약방'(사진=방송화면 캡처)2021.05.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알약방'(사진=방송화면 캡처)2021.05.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알약방' 이동준이 '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MBN 교양프로그램 '알약방'에는 배우 겸 가수 이동준이 출연했다.

이날 이동준은 자신의 남양주 황금 하우스를 공개했다. 그는 황금색 소파, 장식장, 시계, 장롱까지 모두 황금인 '금테리어'를 자랑했다.

이동준은 "태권도 하면서 금메달이 목표였다. 그때부터 금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는 것 같다. 금하면 돈이 들어온다고 하지 않나"라고 그 이유를 밝혔다. 이에 아내는 "이제 익숙해졌다. 적응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동준은 금 팔찌, 금 목걸이, 금 발찌까지 보여주며 금 사랑을 자랑했다. 이에 아내는 "금을 너무 많이 봐서 금이 싫다"며 금 액세서리를 하나도 착용하고 있지 않은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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