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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PTC와 손잡고 디지털 혁신 가속화

등록 2021.05.31 10: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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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C와 AR·IoT 사업개발 MOU

공동 비즈니스 모델 개발 협업

삼성엔지니어링 솔루션사업본부장 문덕규 전무(왼쪽)와 PCT코리아 국내영업총괄본부장 김상건 전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삼성엔지니어링 솔루션사업본부장 문덕규 전무(왼쪽)와 PCT코리아 국내영업총괄본부장 김상건 전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삼성엔지니어링이 글로벌 디지털솔루션 기업 PTC와 손잡고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T) 가속화에 나선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28일 PTC 한국지사(PTC코리아)와 'AR 및 IoT 기술을 활용한 신사업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플랜트 현장에 대한 디지털 기술 적용과 사업화를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삼성엔지니어링의 국내외 현장 대상 PTC코리아의 디지털 기술 적용과 디지털기술 기반의 플랜트 건설운영 솔루션 공동사업화 추진 등을 위해 협업하기로 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디지털솔루션 기업인 PTC와 손잡음으로서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PTC의 AR 기술을 플랜트 건설현장에 적용, 사전에 구현해 프로젝트 품질 제고 및 생산성 향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회사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혁신과 혁신솔루션 사업화의 일환"이라며 "PTC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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