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탁·박하나·안우연·윤진이…'신사와 아가씨' 4인4색

[서울=뉴시스] '신사와 아가씨' . 2021.06.03. (사진 =매니지먼트피어나, FN엔터테인먼트, 후너스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 레드우즈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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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배우 강은탁, 박하나, 안우연, 윤진이가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를 통해 각양각색 매력을 선보인다.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흙수저 '아가씨'와 '신사'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강은탁은 극 중 박단단(이세희 분)의 외삼촌이자 엄마를 끔찍이 여기는 세상 둘도 없는 효자 차건으로 분한다. 박하나는 이영국(지현우 분)네 집사이자 그를 짝사랑하는 인물로, 아무도 모르는 비밀을 지닌 조사라로 열연을 펼친다.

안우연은 동생 박단단과 애증의 남매 관계인 오빠 박대범으로 안방극장에 강한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윤진이는 이영국의 동생이자, 고생을 모르고 살아서 철이 없는 이세련으로 완벽 변신한다.

배우 지현우, 이세희, 강은탁, 박하나, 안우연, 윤진이, 김영옥, 차화연, 이휘향, 임예진, 오현경, 이종원, 이일화가 출연하는 '신사와 아가씨'는 '오케이 광자매' 후속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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