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오연수, 여전한 미모 눈길…"생존신고"

[서울=뉴시스]배우 오연수 (사진 = 본인 SNS) 2021.6.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배우 오연수가 여전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오연수는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메이크업, 오랜만에 TV 출연, 생존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오연수는 카메라를 보며 미소짓고 있다. 1971년생인 오연수는 50대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긴 머리에 청자켓을 완벽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오연수는 지난 1998년 배우 손지창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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