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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동서대, 학부생 연구프로그램 7개과제 선정 등

등록 2021.06.07 10:3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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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 사상구 동서대학교. (사진=동서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 사상구 동서대학교. (사진=동서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동서대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학부생 연구프로그램(URP) 사업에 총 7개의 과제가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사업에 7개의 과제가 선정된 것은 전국에서 3번째로 높은 선정률을 보인 것으로, 해당 과제에 선정된 동서대 학부생들은 6개월 동안 480만 원의 연구비를 각각 지원받게 됐다.

선정된 과제는 ▲감마카메라의 Edge effect 최소화를 통한 유효시야 증가 방안 연구 ▲Convolutional LSTM을 이용한 사거리 교통체증 예측 시스템에 관한 연구 ▲신경망학습을 통한 손그림 의류 매칭 시스템 개발 ▲시각 장애우를 위한 딥러닝 및 컴퓨터 비전 알고리즘 기반의 유통기한 자동 알림 챗봇 개발 연구 ▲MR 기반 DIY 디자인 시스템 개발 및 DIY 인테리어 UX 향상 연구 ▲한국형 아파트를 위한 드론택배 경로설정기법에 관한 연구 ▲생성적 적대 신경망을 활용한 다른 그림 찾기 생성 시스템의 연구 등이다.

◇동아대 스마트물류연구센터, 스마트컨테이너 실용화 기술개발 사업 킥오프 워크숍 개최

동아대는 스마트물류센터(SLC)는 오는 11일 오후 2시30분 부산항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1년 스마트컨테이너 실용화 기술개발 사업 킥오프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부산=뉴시스] 부산사하구 동아대학교 승학캠퍼스. (사진=동아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사하구 동아대학교 승학캠퍼스. (사진=동아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킥오프 워크숍은 동아대 스마트물류연구센터와 14개 공동연구개발기관(컨소시엄)이 글로벌 물동량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컨테이너에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컨테이너 개발을 대내외에 알리고, 관련 기관 간 협력을 다짐하는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문성혁 해양수산부장관과 박형준 부산시장, 조승환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장, 신정택 부산상공회의소 고문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동아대 스마트물류연구센터는 해양수산부 '스마트컨테이너 실용화 기술개발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 앞으로 4년간 국비 85억 원을 지원받아 14개 기업 및 기관과 공동연구개발 사업을 수행키로 했다.

◇부산경제진흥원, 동명대와 업무협약

【부산=뉴시스】 부산 남구 동명대학교. (사진=동명대 제공)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부산 남구 동명대학교. (사진=동명대 제공)[email protected]

부산경제진흥원과 동명대는 대학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대학생 취업역량강화 및 전문인력 양성 ▲취업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일자리 관련 신규사업 발굴 및 추진 ▲협력체계 구축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부산경제진흥원은 부산시의 대표적인 일자리 지원기관으로, 구인 및 구직 지원, 부산일자리정보망운영, 일자리박람회 개최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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