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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서 처음 마주친 문 대통령·日 스가…靑 "반갑게 인사"

등록 2021.06.13 01: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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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월(영국)=뉴시스]박영태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2일(현지시간) 영국 콘월 카비스베이 해변 가설무대에서 열린 초청국 공식 환영식에 참석하고 있다. 2021.06.13. since1999@newsis.com

[콘월(영국)=뉴시스]박영태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2일(현지시간) 영국 콘월 카비스베이 해변 가설무대에서 열린 초청국 공식 환영식에 참석하고 있다. 2021.06.13. [email protected]

[콘월(영국)·서울=뉴시스]김태규 김성진 안채원 기자, 공동취재단 = 영국 콘월에서 진행 중인 주요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각) 확대회의 1세션 참석을 앞두고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와 만났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영국 세인트이브스 콘월 카비스 베이 호텔에서 진행된 G7 확대회의 1세션 직전 스가 총리와 조우(遭遇)해 서로 반갑다고 인사를 나눴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

스가 총리 취임 이후 문 대통령이 직접 대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해 9월24일 스가 총리 취임 기념 한일 정상통화 이후 지난해 11월14일 아세안+3 화상 정상회의에서 영상으로 마주한 바 있다.

[콘월=AP/뉴시스]지난 11일(현지시간)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왼쪽)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콘월 카비스베이 해변에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기념촬영에 임하기 전 팔꿈치 인사를 하고 있다.

[콘월=AP/뉴시스]지난 11일(현지시간)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왼쪽)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콘월 카비스베이 해변에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기념촬영에 임하기 전 팔꿈치 인사를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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