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김천시, 공공체육시설 재개장…14일부터 개방

등록 2021.06.14 06:25:1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국민체육센터, 헬스장 정원 50% 제한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휴장했던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내 공공체육시설을 재개장 한다고 14일 밝혔다.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이 감소한데 따른 조치다.

14일부터 국민체육센터, 헬스장, 스쿼시장은 정원의 50%로 제한해 개방한다.

실내수영장은 15일부터 일일 회원만 입장을 허용한다.

감염 위험이 높은 헬스장, 국민체육센터, 스쿼시장의 샤워실은 문을 닫는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시민 편의를 위해 공공체육시설을 재개장하는 만큼 시민들이 방역수칙을 잘 지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