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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4년 연속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선정

등록 2021.06.14 11: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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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사진=동서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사진=동서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동서대 미래커리어대학은 2019년부터 3년간 25억원을 지원받았고, 향후 2023년까지 2년간 약 21억원의 국가지원금을 받아 동남권 평생교육 선도대학으로서 성인학습자를 위한 맞춤형 평생교육을 추진한다.

대학은 지역 성인학습자를 위해 ICT융합공학과, 사회복지상담학과, 사회안전학과, 시니어운동처방학과 등 4개의 정규 학사학위 과정을 운영 중이다.

내년부터는 스포츠레저산업학과, 실용콘텐츠창장학과를 신규 개설해 6개 학과 190명의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만 30세 이상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특성화고(실업계고)를 졸업하고 3년 이상 재직하고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수능시험 없이 서류 및 면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특히 지역의 성인학습자가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도록 온라인수업 확대, 2~3일 야간 집중수업, 토요일 수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대학은 전했다.

정현석 미래커리어대학장은 "지역의 성인학습자가 가정과 직장, 학습을 병행해 효과적으로 미래를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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