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트와이스' 알콜-프리...지효 "난 소주"·정연 "위스키"

등록 2021.06.14 13:35:4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트와이스' . 2021.06.14. (사진=SBS 파워FM)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트와이스' . 2021.06.14. (사진=SBS 파워FM)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트와이스'가 신곡 '알콜-프리(Alcohol-Free)'를 소개하던 중 좋아하는 주종을 밝혔다.

'트와이스'의 다현, 미나, 지효, 정연은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멤버들은 신곡 '알콜-프리'에 대해 "박진영PD님이 작사, 작곡을 해주셨다. 여름에 듣기 좋은 서머송이다"라고 밝혔다. 지효는 "가사가 정말 특이하다. 알코올은 없지만 너에게 취한다는 내용이 담겼다"고 설명했다.

최화정이 "술 좀 하냐"고 묻자 지효는 "미나와 다현이는 안마시는데, 나와 정연이는 마신다"고 밝혔다. 정연은 "나같은 경우에는 위스키를 선호한다"고 밝혔고 지효는 "소주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11일 미니 10집 'Taste of Love'를 정식 발매했다. 신곡 '알콜-프리(Alcohol-Free)' 뮤직비디오는 14일 오전 기준 6400만 뷰를 넘어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