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콘서트, 26일 온택트로 개최…NCT드림→하성운까지

[서울=뉴시스] 드림콘서트 포스터. (사진 =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 2021.06.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진경 인턴 기자 = '제27회 드림콘서트'(드림콘서트)의 라인업이 15일 공개됐다.

이번 콘서트의 본 무대에는 에이비식스(AB6IX), 에이스(A.C.E), 에스파(aespa), 씨아이엑스(CIX), 있지(ITZY), 엔시티 드림(NCT DREAM), 골든차일드, 김재환, 드림캐쳐, 라붐, 모모랜드, 브레이브걸스, 아스트로, 오마이걸, 온앤오프, 위아이, 위키미키, 포르테 디 콰트로, 하성운 등이 출연한다.

특히 이번 '드림콘서트'는 가요계 신인 그룹을 위한 꿈의 장이 마련됐다. 아리아즈(ARIAZ), 픽시(PIXY), 티일사일구(T1419), 다크비, 드리핀, 신촌타이거, 알렉사, 킹덤, 핫이슈 등의 그룹들이 '드림 라이징' 무대에 올라 공연의 포문을 연다.

본 공연의 온라인 관람권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라이브커넥트 플랫폼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드림콘서트는 오는 26일 글로벌 온택트 콘서트로 개최한다. 코로나19 위기 속 전 세계에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지난 11일 발표된 정부의 공연관람 완화 조치에 이어 다가올 7월 정부의 새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에 지장이 없도록 신중을 기해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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