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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오상진·김환, 전직 아나운서들의 '솔직 고백'

등록 2021.06.17 13:5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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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방방쿡' 11회. (사진 = MBN '전국방방쿡쿡') 2021.06.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방방쿡' 11회. (사진 = MBN '전국방방쿡쿡') 2021.06.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진경 인턴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 오상진, 김환이 프리랜서 선언 이후 느낀 심정을 솔직하게 고백한다.

오는 19일 오후 5시50분에 방송되는 MBN '전국방방쿡쿡'(방방쿡) 11회에서 도경완, 오상진, 김환이 열한 번째 캠핑 친구로 출연한다.

도경완, 오상진, 김환은 각각 KBS, MBC, SBS 아나운서 출신이다. 이들은 프리랜서 활동을 하고 싶어 회사에 사표를 냈던 당시의 기억은 물론이며, 재치 있고 화려한 입담을 선보인다.

강원 원주에 모인 세 사람은 '방방쿡'의 배우 팀 차태현, 장혁, 이상엽과 스포츠 선수 팀 현주엽, 안정환, 김태균의 격한 환대를 받는다. 이어 분위기에 금방 적응해 주특기인 입담을 뽐낸다.

특히 각각 퇴사를 실감했던 순간의 감정을 여과 없이 공개한다. 그중에서도 '역대 최단 시간 사표 수리 기록 보유자' 김환은 "퇴사할 때 사표 대신 연애편지를 썼다"고 밝혀 어떤 사연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더불어 세 사람은 방송사별 선호 아나운서 스타일과 '방방쿡' 멤버들에게 어울리는 방송사를 추천해준다. '질라 형' 현주엽에게는 교육방송 진출 제안을 했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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