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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동생' 박윤재, 한식당 대표 변신...7월 '빨강구두'

등록 2021.06.18 14: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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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빨강 구두' . 2021.06.18. (사진=오에이치스토리)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빨강 구두' . 2021.06.18. (사진=오에이치스토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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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배우 박윤재가 '빨강 구두'에서 색다른 매력을 뽐낸다.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 제작진은 지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박윤재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빨강 구두'는 자신의 성공을 위해 혈육의 정을 외면한 채 사랑과 욕망을 찾아 떠난 비정한 엄마와 그녀에 대한 복수심으로 멈출 수 없는 욕망의 굴레에 빠져든 딸의 이야기를 담는다.

박윤재는 극 중 과거 아내의 배신으로 사람과 사랑에 대한 두려움을 지닌 윤기석 역을 맡는다. 윤기석은 과거의 상처로 마음의 문을 굳게 닫았지만, 김젬마(소이현 분)를 만나면서 서서히 변화하게 되는 인물이다. 또 할머니 최숙자(반효정 분)의 당부에 따라 한식당 가업을 이은 대표 경영자로서의 모습도 보여준다.

'빨강 구두'는 오는 7월5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 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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