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문천식 "내세울게 눈밖에 없는데 박살났어요"…무슨 일?

등록 2021.07.15 15:12:2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문천식' . 2021.07.15.(사진=문천식 인스타그램)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문천식' . 2021.07.15.(사진=문천식 인스타그램)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개그맨 문천식이 근황을 전했다.

문천식은 1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지난 1년간 왼쪽 눈만 네 번 쨌어요. 눈다래끼 #재발 무섭네요. 순한맛 매운맛중에 #디질맛"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하다하다 오늘은 안에서 한 번째고 밖에서도 한번 쨌대요. 얼굴에서 내세울게 눈밖에 없는데 이제 눈도 박살났어요 ㅋㅋ 점심 꼭 드시구 #더위조심"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문천식은 한쪽 눈을 붕대로 감싸고 있다. 이를 본 개그맨 김인석은 "에이고 형님 날 더운데 관리 잘하세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문천식은 "고마워 인석"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1999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문천식은 2010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다.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를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