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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초·중·고교 학생 13명 확진

등록 2021.07.22 18: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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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학생·교직원 확진자 435명 중 이달 133명

부산, 초·중·고교 학생 13명 확진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역대 하루 최다인 116명(22일 부산시 발표 기준)이 발생한 22일 학생 확진자도 속출했다.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 내 학교 10곳(초등학교6, 중학교1, 고교3)에서 학생 1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중 수영구 A중학교 학생 2명 확진됐으며, 이들 학생은 전파가능 기간에 등교하지 않아 역학조사를 진행되지 않았다.

또 북구 B초등학교 학생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를 통해 확진됐다.

더불어 사하구 C고등학교 학생 1명, 남구 D고등학교 학생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올해 들어 학교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435명(학생 367명, 교직원 66명)이다. 특히 이달 들어 1~22일 133명(학생 123명, 교직원 10명)이 확진돼 월별 확진자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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