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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한혜진 코로나 완치…'리더의 연애' 촬영 재개

등록 2021.07.27 20: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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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구선수 출신 방송인 김요한. 2021.05.1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구선수 출신 방송인 김요한. 2021.05.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출연진 중 코로나 확진 환자가 나오면서 촬영이 중단됐던 IHQ 예능프로그램 '리더의 연애'가 녹화를 재개한다.

27일 방송계에 따르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던 배구선수 출신 방송인 김요한과 모델 한혜진이 각각 25일과 26일 완치돼 방송 활동을 다시 할 수 있게 됐다. '리더의 연애'는 다음 달 9일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함께 녹화에 들어갔다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 격리에 들어갔던 코미디언 김구라·박명수·이상준도 자가 격리에서 해제됐다. 세 사람은 앞선 진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박명수는 이날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DJ로 복귀했고, 김구라는 전날 JTBC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이어 이날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 녹화에 합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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