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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히트곡, 도쿄올림픽서 울려퍼졌다

등록 2021.07.28 16: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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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에이티즈(사진=KQ엔터테인먼트)2021.07.28.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에이티즈(사진=KQ엔터테인먼트)[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한승수 인턴 기자 = 그룹 '에이티즈'의 노래가 '2020 도쿄 올림픽'에서도 사랑받고 있다. 지난 23일 개막한 '2020 도쿄 올림픽' 경기에서 에이티즈의 곡들이 심심찮게 들리고 있다.

28일 진행된 '캐나다 대 이란' 남자 배구 경기에서는 에이티즈의 '불놀이야'와 '드리머즈'가 연이어 흘러나왔다. 뿐만 아니라 같은 날 진행된 '미국 대 튀니지' 남자 배구 경기에서도 에이티즈의 '원더랜드'를 들을 수 있었다.

이에 에이티즈는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트위터 월드와이드 트렌드에는 #OLYMPICS_LOVES_ATEEZ가 순위권에 올라 글로벌 아이돌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

한편, 에이티즈의 신곡 '드리머즈'는 이날부터 각종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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