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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와 아가씨' 이세희, 500대1 경쟁률 뚫고 주인공

등록 2021.07.29 12: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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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사와 아가씨' 이세희(사진=지앤지프로덕션)2021.07.29.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신사와 아가씨' 이세희(사진=지앤지프로덕션)[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한승수 인턴 기자 = 배우 이세희가 주말 안방 극장을 찾아온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측은 29일 이세희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신사'와 흙수저 '아가씨'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이세희는 흙수저 아가씨 '박단단'을 맡았다. 박단단은 귀엽고 명랑한 아가씨이자, 이영국(지현우 분) 회장의 집에 입주가정교사로 들어가면서 성장해가는 인물이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이세희는 밝고 당찬 모습을 보여준다.

제작진은 "이세희는 박단단 그 자체의 이미지를 그대로 살려내고 있다. 캐릭터의 긍정적인 성격부터 비주얼까지 완벽한 싱크로율로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여자 주인공을 꿰찬 만큼 안정적인 연기로 작품에 활력을 더하고 있으니, 이세희의 활약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다"라고 예고했다.

한편, '신사와 아가씨'는 '오케이 광자매' 후속으로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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