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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심포니커와 함께 즐기는 '한 여름밤의 클래식'

등록 2021.08.05 14: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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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서 공연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25일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한 여름밤의 클래식 with 경기심포니커' 공연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그동안 수원에서 활동해온 민간오케스트라인 '경기심포니커'와 세계적인 바리톤인 한명원, 피아니스트 안소희가 함께 무대에 선다.

발레음악 '스파르타쿠스'에서 '사랑의 테마 아다지오', 한국가곡 '청산에 살리라', 영화 '스타워즈', '사운드 오브 뮤직' OST, 조지 거쉰의 '랩소디 인 블루' 피아노 협연 등을 선보인다.
[수원=뉴시스] 바리톤 한명원, 피아니스트 안소희. 2021.8.5. (사진=수원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바리톤 한명원, 피아니스트 안소희. 2021.8.5. (사진=수원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자세한 사항은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성영 수원문화재단 공연기획팀장은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과 가족 단위의 관람객에게 여름밤 나들이로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공연을 준비했다"며 "코로나19로 두렵고 지친 마음을 녹여 새로운 여름밤을 맞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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