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썰바이벌' 박나래 "술 40일 연속 마신 적 있다"

등록 2021.08.06 09:44:2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썰바이벌 방송 캡처 2021.08.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썰바이벌 방송 캡처 2021.08.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썰바이벌’ 박나래가 술을 40일 동안 마신 적 있다고 고백했다.

5일 방송된 KBS Joy 예능 ‘썰바이벌’에서 박나래와 김지민은 황보라, 김영옥과 함께 '끝까지 간다'는 주제 아래 레전썰을 찾아 다양한 사연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와 김지민은 거절을 못 해 갖은 오해를 받는 언니를 둔 동생의 사연을 두고 토론했다.

이 가운데 박나래는 "여기저기서 불러서 술을 한 40일 동안 마신 적이 있어요"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에 김지민이 "그때 거절을 왜 못했어요?"라고 묻자, 박나래는 "이 사람은 슬퍼서 만나야 돼, 저 사람은 좋은 일 있어서 만나야 돼"라며 항변했다.

이를 듣던 김영옥이 "술 마시는 게 좋았던 거야"라고 일침을 가하자, 박나래는 "이제는 안 그러는데…"라며 진땀 흘리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