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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인선, 정세균 후보와 '꿀빵 도너츠' 홍보

등록 2021.08.06 1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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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1.08.06.(사진= 뉴플래닛엔터테인먼트)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1.08.06.(사진= 뉴플래닛엔터테인먼트)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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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가수 황인선이 민주당 대권후보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황인선의 소속사 뉴플래닛엔터테인먼트는 6일 "황인선이 6일 오후 9시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그립' 채널 '황이모'에서 정세균 전 총리와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한다"라며 "이번 방송에서 황인선과 정세균 총리는 태백 특산품인 꿀빵 도너츠를 소개한다"라고 밝혔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학창 시절 직접 빵을 팔며 학비를 벌었던 과거와 최근 우연히 꿀빵 도너츠를 맛보고 그 맛에 반해 제조자를 돕고 우수한 특산품을 널리 알리기 위해 황인선의 라이브 커머스 방송 출연을 결심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황인선은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황이모’라는 별명으로 인기를 얻었다. 지난 3월 싱글 앨범 '버티고개'를 발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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