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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3' 봉태규, 서혜린과 해외 도피시도 왜?

등록 2021.08.14 12: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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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펜트하우스’ 시즌3 (사진 =‘펜트하우스’ 시즌3 제공) 2021.08.1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펜트하우스’ 시즌3 (사진 =‘펜트하우스’ 시즌3  제공) 2021.08.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펜트하우스' 시즌3에서 봉태규가 서혜린과 해외 도피를 시도한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 시즌3 4회에서는 이규진(봉태규)이 자신의 명의 통장에 들어있던 주단태(엄기준)의 5000억원을 들고 해외 도피를 시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주단태가 이규진의 통장으로 돈 세탁을 했을 것"이라는 귀띔을 들은 이규진은 주도면밀하게 계획을 세웠다. 아내 고상아(윤주희)는 5000억원이라는 거금에 기분이 좋아져 "눈먼 5000억원이 들어왔는데, 주단태 밑에서 일할 게 뭐야?"라며 환호했다.

그러나 이규진은 "이 정도면 우리 여섯 식구, 어디서든 떵떵거리면서 살 수 있어"라고 말했고, 고상아는 "여섯 식구?"라며 멈칫했다.

곧이어 시누이 둘을 데리고 등장한 이규진의 엄마 왕미자(서혜린)는 "규진아, 한참 찾았잖아. 어떻게 된 거야? 우리 이민 가는 거야?"라고 아무것도 모른 채 물었다. 시누이들 역시 "하와이? 유럽?"이라고 철모르는 소리를 했다.

이에 이규진은 어머니, 누나들과 머리를 맞대고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논의했다.

한편,  SBS '펜트하우스' 시즌3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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