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나는 솔로' 영철, 신부 정체 공개…전효성 "너무 소름 돋아"

등록 2021.08.25 11:05:1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SBS플러스·앤큐큐 ‘나는 솔로’.(사진=SBS플러스·앤큐큐 ‘나는 솔로’ 제공).2021.08.25.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SBS플러스·앤큐큐 ‘나는 솔로’.(사진=SBS플러스·앤큐큐 ‘나는 솔로’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나는 솔로'의 솔로남녀 14인이 드디어 최종 선택을 한다.

25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SBS플러스와 앤큐큐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 7회에서는 예상과 기대를 뒤엎는 '솔로나라' 1기의 충격 엔딩이 공개된다.

그동안 솔로나라에서 5박6일간 합숙한 14인의 1기 출연자들은 이날 방송에서 최종 선택으로 진짜 속마음을 표현한다. '영혼의 단짝'이 되고 싶은 상대에게 다가가 자신의 진짜 이름을 공개하는 방식으로 마음을 표현한다.

또한 촬영 두 달 만에 결혼까지 골인한 영철의 신부의 정체도 밝혀진다.

제작진은 "촬영 기간 내에 다 담아내지 못한 감정과 사랑이 있었던 것 같다"는 의미심장한 설명과 함께 3MC에게 영철의 웨딩사진 원본을 공개했다. 이를 본 세 사람은 동시에 '입틀막'과 '동공대확장'을 일으키며 충격을 표현한다.

전효성은 "너무 소름 돋았다. 무섭다"라고 말했다. 이이경은 결과를 믿지 못하겠다는 듯 연신 사진 앞으로 가까이 다가가 결혼의 주인공을 재확인한다. 데프콘은 "그 어떤 반전 스릴러보다 놀라운 결과"라며 "이게 현실이야"라며 혀를 내두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