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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글로벌스타 팬이벤트 'TUDUM' 개최…송강 韓배우 유일

등록 2021.08.26 09: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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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넷플릭스 팬 이벤트 '투둠'. (사진=넷플릭스 티저 예고편 캡처) 2021.08.2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넷플릭스 팬 이벤트 '투둠'. (사진=넷플릭스 티저 예고편 캡처) 2021.08.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넷플릭스는 스타들과 크리에이터들이 한자리에 모여 콘텐츠의 재미를 공유하는 팬 이벤트 'TUDUM'(투둠)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한국 시간으로 다음 달 25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TUDUM에서는 70여 편의 넷플릭스 시리즈와 영화에 관한 새로운 소식과 예고편, 그리고 독점 클립 영상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기묘한 이야기', '브리저튼', '위쳐', '종이의 집', '코브라 카이' 같은 인기 시리즈의 후속 시즌은 물론, '레드 노티스', '돈 룩 업', '익스트랙션', '더 하더 데이 폴', '올드 가드' 등 블록버스터 영화들의 최신 소식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둘째날 오후 10시에는 한국 창작자들의 넷플릭스 작품만을 위한 특별 세션이 열린다. 해당 세션에서는 아직 공개 이전인 넷플릭스 한국 작품들에 대한 새로운 소식과 스타들의 스페셜 영상이 마련된다.

이날 공개된 TUDUM의 티저 예고편에서는 넷플릭스의 화려한 라인업을 확인할 수 있다.

'익스트랙션'의 크리스 헴스워스, '올드 가드'의 샬리즈 시어런, '에놀라 홈스'의 밀리 보비 브라운과 헨리 카빌, '종이의 집'의 알바로 모르테, '오자크'의 제이슨 베이트만, '기묘한 이야기'의 핀 울프하드, 게이튼 매터라조, 케일럽 맥러플린 등이 총출동했다. 한국 배우로는 '스위트홈', '좋아하면 울리는'의 송강이 유일하게 참석했다.

또한 '카우보이 비밥', '레드 노티스',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2 등 아직 공개되지 않은 작품의 배우들도 모습을 드러냈다.

행사는 넷플릭스 공식 유튜브를 비롯해 트위터, 트위치 등 소셜 채널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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