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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해밍턴 子 윌리엄·벤틀리 가을 화보..."왕자님들이네"

등록 2021.08.31 16: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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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 벤틀리 (사진=샘 해밍턴 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 벤틀리 (사진=샘 해밍턴 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혜정 인턴 기자 =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가 쌍둥이 같은 가을 화보를 찍었다.

31일 샘 해밍턴의 첫째 아들 윌리엄 해밍턴과 둘째 아들 벤틀리 해밍턴의 인스타그램에 두 사람의 화보 사진이 올라왔다.

"가을이 오고 있어요"라며 부쩍 쌀쌀해진 날씨를 알린 댄디한 귀공자 같은 옷을 차려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누리꾼들은 "가을은 벤틀리의 계절", "왕자님들이네"라며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은 2016년 생으로 만 5세이며, 벤틀리는 2017년 생으로 만 3세다. 두 사람은 샘 해밍턴과 함께 KBS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활약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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