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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도깨비 깃발' 역대급 라인업...권상우·이광수·강하늘·한효주

등록 2021.09.08 05: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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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해적: 도깨비 깃발’ 포스터(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2021.09.07.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해적: 도깨비 깃발’ 포스터(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의 론칭 포스터가 공개됐다.

'해적: 도깨비 깃발'(감독 김정훈)은 한 배에 올라탄 해적과 의적 그리고 역적까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의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한 이들의 활약을 그린 영화다.  영화 '쩨쩨한 로맨스' '탐정: 더 비기닝'을 연출하고 ''방황하는 칼날' '자산어보' 등을 각색한 김정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연기력과 개성을 겸비한 충무로 대세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의적단의 두목 무치 역의 강하늘부터 해적선의 주인 해랑 역의 한효주, 해적왕 꿈나무 막이 역의 이광수, 보물을 노리는 역적 부흥수 역의 권상우, 타고난 사기꾼 해금 역의 채수빈, 백발백중의 명사수 한궁 역의 오세훈, 무치의 오른팔 강섭 역의 김성오, 해적단의 돌주먹 아귀 역의 박지환까지 역대급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다.

7일 공개된 론칭 포스터에는 도깨비 깃발의 압도적인 비주얼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회색 바탕에 검은색 문양으로 강렬함을 더한 도깨비 깃발이 바람을 가르듯 팽팽하게 휘날리면서 새로운 '해적'의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한편, 오는 13일 '해적: 도깨비 깃발'배우들의 유쾌한 케미는 방송하는 tvN '빌려드립니다 바퀴 달린 집'을 통해 미리 엿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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