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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문숙 "맞선 봤는데 맞선남 입술 밖에 안 보여"

등록 2021.09.09 14: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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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안문숙 2021.09.09(사진=채널 뷰 싱글벙글 살롱)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안문숙 2021.09.09(사진=채널 뷰 싱글벙글 살롱)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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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방송인 안문숙이 중년 싱글의 속사정을 공개한다.

안문숙은 9일 오후 9시 첫 방송되는 채널 뷰 '싱글벙글 살롱'에서 "우리 집은 여자밖에 없고, 강아지도 암컷, 심지어 바퀴벌레도 암컷뿐"이라며 녹슬지 않은 입담으로 촬영현장을 폭소케 한다.

안문숙과 '찐친' 케미를 보여준 이경실은 "언니가 맞선 봤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해 안문숙을 당황케 한다. 안문숙은 "맞선을 봤는데 맞선남의 입술 밖에 안 보였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안문숙은 베테랑 싱글답게 혼자서 안 해본 게 없을 것 같지만, 밖에서 먹는 혼밥도 해본 적이 없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는 '싱글벙글 살롱'을 통해 맛집으로 소문 난 한 음식점을 찾아 생애 첫 혼밥을 시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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