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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金 김준호 "뷰티 광고 촬영 해보고 싶다"

등록 2021.09.15 11: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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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앳스타일 10월호 화보 김준호. (사진=앳스타일 제공).2021.09.15.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앳스타일 10월호 화보 김준호. (사진=앳스타일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도쿄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김준호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15일 앳스타일은 김준호의 10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편안한 매력부터 남성미가 느껴지는 매니시한 콘셉트까지 완벽히 소화해냈다.

'2020 도쿄올림픽'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준호는 경기에 임하기 전, 이미지 트레이닝을 충분히 한다고 전했다. 그는 "올림픽 결승전에 대한 이미지 트레이닝은 너무 많이 해 셀 수도 없을 정도였다. 항상 그려오던 순간이다 보니 막상 결승전에서는 떨리지 않았다. 그 덕에 부담감을 떨치고 값진 결과를 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앳스타일 10월호 화보 김준호. (사진=앳스타일 제공).2021.09.15.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앳스타일 10월호 화보 김준호. (사진=앳스타일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앳스타일 10월호 화보 김준호. (사진=앳스타일 제공).2021.09.15.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앳스타일 10월호 화보 김준호. (사진=앳스타일 제공)[email protected]

이어 "금메달 너무 기뻤지만, 극도의 긴장감과 안도감이 한꺼번에 몰려와 수명이 줄어드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며 "그때의떨림은 아직도 다시 겪기 무서울 정도"라고 떠올렸다.

최근 김준호는 올림픽 직후 모든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김준호는 "방송을 하면 할수록 체질이라고 느낀다. 은퇴 후 기회가 닿는다면 방송 쪽에서 일해보고 싶다. 모든 활동이 새롭고 즐겁지만 기회가 된다면 뷰티 광고를 꼭 촬영해보고 싶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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