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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이천수·조원희 출연…'골든일레븐2', 11월 첫방

등록 2021.09.15 13: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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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골든일레븐 포스터 2021.09.15(사진=tvN)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골든일레븐 포스터 2021.09.15(사진=tvN)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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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골든일레븐2'가 오는 11월 방송된다.

tvN 축구 국가대표 육성 프로젝트 '골든일레븐'은 축구 기술 습득이 가장 좋은 시기를 나타내는 골든 에이지(Golden Age)와 축구 국가대표팀 베스트 11(일레븐)을 합친 말로, 축구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남녀 축구 꿈나무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지난 2020년 11월 방송된 '골든일레븐' 시즌1은 축구 유망주들의 치열한 성장기를 그려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골든일레븐2'에서는 다양한 구성으로 예능적 요소를 더하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 장면을 담아내 보다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선사할 전망. 또 한국 축구의 레전드인 이영표, 이천수, 조원희가 출연해 이번 시즌의 멘토로 활약한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대한민국 국적의 2009~2011년 출생한 축구에 관심 있는 남녀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가 지원할 수 있다. '골든일레븐2'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2000명을 참가 접수 받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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