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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아들' 벤틀리, 두발자전거 타기 성공…"만 3세 맞아?"

등록 2021.09.15 15: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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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샘 해밍턴 아들 벤틀리. (사진=벤틀리 인스타그램 제공).2021.09.15.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샘 해밍턴 아들 벤틀리. (사진=벤틀리 인스타그램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눈에 띄게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14일 벤틀리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나 자전거 처음 타는 거 맞지?ㅎㅎㅎ 형은 정석으로 배우고 있는데 난 왜 언제 배운 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 오늘 나 때문에 아빠 엄마가 운동을 제대로 하셨다고 하네요~ 2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갔던 날. 벌써 또 타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벤틀리는 헬멧과 보호대를 착용한 채 두발 자전거를 배우고 있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아빠의 도움 없이도 혼자 두발자전거를 잘 타는 벤틀리의 모습이 담겼다. 벤틀리의 남다른 운동신경은 많은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해당 게시물을 본 팬들은 "우와 벤틀리 자전거 잘 타네", "이모는 아직도 두발자전거 못 타", "벤틀리 만 3세 맞아? 대단한데" 등 많은 댓글을 남겼다.

한편, 샘 해밍턴은 아들 윌리엄, 벤틀리와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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