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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신세경 모습 담았다…'어나더 레코드'

등록 2021.09.16 09: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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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어나더 레코드(사진=티저 포스터)사진=시즌 제공)2021.09.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어나더 레코드(사진=티저 포스터)사진=시즌 제공)2021.09.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신세경 주연의 영화 '어나더 레코드'가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다큐멘터리 '어나더 레코드'는 스타들의 이야기를 다룬 기존의 다큐멘터리와는 달리, 신세경이 낯선 공간 속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직접 만나 함께 이야기 나누고 그들의 이야기에 공감하면서 자신도 알지 못했던 자신의 모습을 발견해 나가는 과정을 다룬 작품이다. 영화와 드라마 등을 통해 모두가 잘 알고 있는 신세경의 공개된 적 없는 모습을 새로운 형식으로 담았다.

'조제', '최악의 하루', '더 테이블'의 김종관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공개된 적 없는 진짜 나의 기록'이라는 문구와 함께 신세경의 시선을 따라 펼쳐질 진짜 신세경의 이야기에 호기심을 더한다.

어린 시절 연예계 데뷔 후부터 늘 대중들의 프레임 속 이미지로 기억돼 왔던 신세경이 서울 도심 속을 거닐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타인을 통해 진짜 자신과 마주하며 보여줄 솔직하고 인간적인 매력에 기대가 쏠린다.

김종관 감독은 "신세경의 숨은 이야기는 인터뷰보다는 만나는 사람들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사람들을 만나 그들 사이에서 유대하고 공감하는 부분이 '어나더 레코드'의 개성이자, 그 안에서 배우의 라이프스타일이 보이는 것이 이 프로젝트를 하나의 영화로 만드는 지점"이라고 작품의 기획 의도를 밝혔다.

10월 OTT 플랫폼 seezn에서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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