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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 서신애 "귀신과 통화한 적 있다" 충격 고백

등록 2021.09.16 1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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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심야괴담회 (사진=MBC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심야괴담회 (사진=MBC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배우 서신애가 '심야괴담회' 스페셜 괴스트로 출연한다.

16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심야괴담회'에 출연한 서신애는 실제 겪은 '도시 괴담'이 있느냐는 질문에 "사실 우리 집이 '도시 괴담'의 무대다"라고 밝혀 출연진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그는 친구와 한참 수다를 떨다가 갑자기 친구가 말을 끊고는 조심스럽게 "너 혹시 TV 켜놨어?"라고 물었다고 말했다. 주변을 둘러본 서신애가 "아무도 없다"고 대답하자 친구는 그 즉시 전화를 끊어버렸다. 한참 뒤 친구에게 온 문자에 서신애는 "네 옆에서 다른 사람 목소리가 들려"라는 말에 충격을 받았다.

또한 이날 '심야괴담회'에서는 충격적이고 놀라운 괴담들을 모은 '도시 괴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화려한 논현동 거리의 24시간 미용실, 이곳에서 근무하던 미용사가 겪은 섬뜩한 우연의 일치 '논현동 미용실', 원한에 찬 빨간 원피스 귀신이 밤새도록 이를 간 이유 '복도식 아파트', 독일 슐츠바흐 주민들을 공포에 떨게 한 ‘귀신의 집’에 얽힌 진실 '독일 귀신의 집' 등 시청자들을 잠 못 들게 할 도시 괴담이 기다리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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