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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 김구라, 늦둥이 아빠…MC그리, 22세 터울 동생 생겼다

등록 2021.09.23 09: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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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구라. (사진=SPOTV 제공) 2021.09.2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구라. (사진=SPOTV 제공) 2021.09.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방송인 김구라가 재혼 1년 만에 늦둥이를 얻었다.

23일 김구라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는 "김구라의 아내가 지난 추석 연휴에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현재 아이의 성별 등 구체적인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구라는 지난해 12살 연하의 아내와 함께 별도의 결혼식 없이 혼인 신고를 한 바 있다.

김구라는 전 부인과의 사이에서 아들 MC 그리(김동현)를 두고 있다. MC그리는 22세 연하의 동생이 생기게 됐다.

한편, SBS 개그맨 공채 출신인 김구라는 아들 그리와 KBS 2TV '스타 골든벨' SBS '붕어빵' 등에 출연하며 호감 부자로 인기를 누렸다.

또한 MBC '라디오스타' '복면가왕'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 카카오TV '맛집 옆집' 유튜크 '그리구라' '김구라의 뻐꾸기 골프'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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