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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홍, GV60 글로벌 캠페인 모델로 활약…부국제, 깜짝 방문

등록 2021.10.07 14: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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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기홍. 2021.10.07. (사진 =DAZED Korea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기홍. 2021.10.07. (사진 =DAZED Korea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민정 인턴 기자 = 배우 이기홍이 '제네시스 GV60' 글로벌 캠페인에 참여했다.

7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기홍은 제네시스의 첫번째 전용 전기차 제네시스 GV60의 글로벌 캠페인에 참여해 내레이션 모델로 활약했다.

이기홍은 제네시스 GV60의 월드프리미어 영상 '당신과 교감을 위해'(Plug into your senses)에서 차량을 의인화한 내레이션으로 참여, 특유의 안정감과 신뢰감이 동시에 느껴지는 목소리로 광고의 깊이를 더하며 GV60만의 고급스럽고 스마트한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서울=뉴시스] 이기홍. 2021.10.07. (사진 =DAZED Korea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기홍. 2021.10.07. (사진 =DAZED Korea 제공) [email protected]

이기홍은 2011년 미국 드라마 '빅토리어스'로 데뷔 후 헐리우드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왔다. 2014년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메이즈 러너'에서 한국인 민호 역을 맡아 주연으로 입지를 다졌다. 미국 연예 매체인 피플지가 선정한 '헐리우드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에 랭크될 정도로 대중적으로도 사랑을 받았다.

헐리우드에서 한국까지 활동영역을 넓힌 이기홍은 지난 2017년 한국 영화 '특별시민'에 출연하여 열연을 펼치기도 했다. 그는 지난 6일 열린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오랜만에 국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제네시스 GV60'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만든 제네시스의 첫 번째 전기차로, 쿠페형 CUV 스타일의 날렵하고 다이내믹하면서 가장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고성능 EV 이미지를 강조한 차량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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