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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루나, 2년9개월 만에 신곡 '마돈나' 발매

등록 2021.10.07 14: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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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그룹 에프엑스(f(x)) 출신 루나의 신곡 '마돈나'. (사진=UCM 제공) 2021.10.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그룹 에프엑스(f(x)) 출신 루나의 신곡 '마돈나'. (사진=UCM 제공) 2021.10.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홍연우 수습 기자 = 그룹 에프엑스(f(x)) 출신 루나가 신곡 '마돈나'를 발표했다.

루나는 지난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마돈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신곡 '마돈나'는 루나가 지난 2019년 1월 발매한 솔로 앨범 '운다고' 이후 2년9개월 만에 선보이는 곡이다. 전설적 가수 마돈나에 대한 오마쥬로, '남 눈치 보지 말고 즐겨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팝 장르 매쉬업 곡이다.

파워 발라드 장르로 시작하는 부분에서 보컬 실력을 뽐낸 루나는 리드미컬한 비트에 맞춘 멜로딕 랩도 선보인다. 코러스에서는 디스코 리듬에 중동 현악악기를 추가해 80년대 음악에 현대적 웅장함을 더하기도 했다.

루나는 2009년 그룹 에프엑스(f(x))로 데뷔해 '라차타'(LA chA TA), '핫 서머'(hot summer), '포 월즈'(4 walls)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2016년 '프리 섬바디'(Free Somebody)로 솔로 데뷔했고, 뮤지컬 '맘마미아', '그날들' 등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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