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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민채은, '경찰수업' 종영…"함께할 수 있어 영광"

등록 2021.10.07 14: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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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우 민채은. (사진=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제공).2021.10.07.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우 민채은. (사진=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배우 민채은이 드라마 '경찰수업'을 마친 소회를 밝혔다.

7일 민채은은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KBS 2TV 월화드라마 '경찰수업' 종영소감을 전했다.   

먼저 민채은은 "안녕하세요. 경찰수업 '안해주'역의 민채은입니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그는 "지금까지 경찰수업이라는 좋은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라고 감사함을 표했다.

이어 "멋진 선배님들, 감독님들, 작가님들 그리고 제작진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지금까지 '경찰수업'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글을 끝맺었다.

민채은은 '경찰수업'에서 경찰대학 1학년 신입생 '안해주'역을 맡았다. 욕심 많고 강희(정수정)를 시기하면서도, 귀엽고 단순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민채은은 KBS 드라마 '사랑비'를 통해 데뷔했으며 광고 '썬키스트'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후 성인이 되고서 '경찰수업'으로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민채은은 드라마, 영화를 오가며 새로운 작품 준비에 열을 올릴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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