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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주는 연애' 치타 "이건 가스라이팅" 분노 왜?

등록 2021.10.12 0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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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끝내주는 연애'. 2021.10.11. (사진 = MBC 에브리원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끝내주는 연애'. 2021.10.11. (사진 = MBC 에브리원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신규 예능 프로그램 '끝내주는 연애'에서 래퍼 치타가 분노한 '벼랑 위의 커플' 사연이 소개된다.

치타는 12일 오후 8시30분 첫 방송하는 '끝내주는 연애'에서 '벼랑커플'의 데이트 VCR을 보던 중 "이건 가스라이팅"이라고 말하며 화를 냈다.

이 벼랑커플의 문제는 남자다. 그는 애인의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을 모두 차단시키는 집착을 보여준다. 여기에 지친 여자친구가 '끝내주는 연애'에 사연을 보낸 것이다.

그러나 곧 남자친구의 집착에 숨어있는 반전이 공개돼 스튜디오가 뒤집어진다. MC들은 "이러면 또 이야기가 달라진다"며 남자친구의 입장에 공감했다는 후문이다.

아울러 MC들은 이들 커플이 함께 여자친구의 남사친을 만나는 시간도 지켜본다.

'끝내주는 연애'는 짝사랑을 대신 전해주는 '고백 배송'과 연애를 끝낼지, 말지 고민하는 '벼랑커플'의 문제점을 들여다보는 '벼랑위의 커플' 두 코너로 이뤄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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