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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2주연속 월요예능 1위…'혹 4' 갯벌 낙지잡이 '최고 1분'

등록 2021.10.12 14: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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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안싸우면 다행이야'. 2021.10.12. (사진 =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안싸우면 다행이야'. 2021.10.12. (사진 =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고다연 인턴 기자 = 예능 '안싸우면 다행이야(안다행)'의 시청률이 2주 연속 동시간대 월요 예능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 '안싸우면 다행이야'가 5.8%(닐슨, 수도권 가구)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월요 예능 프로그램 1위를 달성했다. 이날 방송에는 '원조 혹 형제' 허재와 김병현, 그리고 '새로운 혹' 전태풍과 하승진의 자급자족 라이프가 담겼다.

전태풍과 하승진의 갯벌 '낙지잡이' 장면은 시청률 7.5%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두 사람은 낙지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했으나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고 삽마저 두 동강 내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혹 4'는 소면을 삶는 물에 멸치를 넣고, 기름에 튀김가루를 쏟아붓는 등 순탄치 않은 요리 과정을 보였다. 이에 스튜디오의 안정환과 현주엽은 안타까운 탄식과 촌철살인 관전평으로 재미를 더했다.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야생에서 혼자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가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MBC에서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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