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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끼 펼쳐라' 울산 방과후학교 재능스타 페스티벌

등록 2021.10.15 11: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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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학교 13팀 145명 참가, 타악·댄스·밴드 공연

울산 학생교육문화회관

울산 학생교육문화회관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16일 학생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회 울산방과후학교 '재능스타 페스티벌'을 연다.

대현초, 성안초, 온산초, 남창중, 매곡중, 무룡중, 언양중, 울산서여중, 현대청운중, 호계중, 우신고, 울산산업고 등 12개교에서 13개팀(145명)이 참가한다.

학생들은 타악, 댄스, 밴드 등 다양한 영역에서 평소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뽐낸다.

방과후학교 ‘재능스타 페스티벌’은 학생들이 예능의 꿈과 끼를 발산시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예방 차원에서 무관객으로 동영상을 촬영, 유튜브에 올린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청소년의 꿈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건전한 문화공간을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팀원들이 서로 배려하고 협동해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 인성교육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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