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휠라코리아 '케즈', 브랜드북 '블루 매거진' 발행

등록 2021.10.18 15:09:4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105년 전통 스니커즈 원조 미국 브랜드

휠라코리아 '케즈', 브랜드북 '블루 매거진' 발행

[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휠라코리아가 운영하는 미국 스니커즈 브랜드 케즈(Keds)가 브랜드 철학과 메시지를 반영한 '블루 매거진'(BLUE Magazine)을 발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케즈와 콘텐츠 그룹 로우프레스가 함께 만든 블루 매거진은 100여년간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 받아온 케즈의 역사는 물론 자신만의 '맑음'을 찾아 자유롭고 균형 있는 삶을 추구하는 MZ세대들의 이야기를 전하며 브랜드의 정체성을 표현했다.

블루 매거진은 브랜드의 스토리와 메시지를 아우를 수 있는 '생활과 삶'을 키워드로 라이프스타일을 큐레이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소비자와 독자들에게 '자신만의 맑음'에 대한 질문을 건네며 소통하는 것을 골자다.

매거진에는 사진가 정멜멜이 포착한 파랑에 관한 사진들을 수록했다. MZ세대들이 추천하는 '케즈 부클로고 맨투맨' 스타일링 인터뷰, 작가 이슬아의 블루 에세이, 분야별 인플루언서 5인방의 인터뷰 등도 담겼다. 1916년에 탄생한 케즈의 브랜드 히스토리와 브랜드 모델 김새론의 모습으로 공개한 2021 가을·겨울 화보까지 7개 챕터로 다양한 콘텐츠를 담아냈다.

블루 매거진은 전국 케즈 매장에서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증정한다.

케즈 관계자는 "케즈만의 맑은 감성과 개성을 다양한 콘텐츠로 구현해 소통하고자 블루 매거진을 발행했다"며 "케즈의 역사와 철학, 브랜드가 추구하는 지향점 등을 많은 분들과 향유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