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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김희정, 거침없는 입담에 허당미…다작비결 공개

등록 2021.10.21 10: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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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대한외국인'. 2021.10.21. (사진 = MBC every1 '대한외국인' 영상 캡처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대한외국인'. 2021.10.21. (사진 = MBC every1 '대한외국인' 영상 캡처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고다연 인턴 기자 = 배우 김희정이 예능 '대한외국인'에서 활약했다.

20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대한외국인'에 출연한 김희정이 게임에서 허당미를 드러내는 한편 거침없는 입담을 발휘해 웃음을 유발했다.

김희정은 한정수, 조연우, 김진우와 함께 '절친 배우팀'을 구성해 퀴즈 도전에 나섰다.

김희정은 몸풀기 게임에 강한 의욕을 보였으나 100초를 1분 30초라고 말하는 데 더해 문제를 이해하고 설명하는 데에만 많은 시간을 소요 하는 등 허당미를 드러냈다. 하지만 이어진 '그땐 그랬지' 퀴즈에서는 정반대의 퀴즈 실력을 보이며 활약했다.

이어 김희정은 '다작 왕'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다작의 비결을 묻자 "안 가려요. 작년에는 네 작품을 동시에 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100편 넘게 작품을 할 거면 가리지 않는다"라는 말로 '다작 왕' 면모를 입증했다.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MBC every1에서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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